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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은지원이 결성한 클로버(Clover)가 해외팬들의 호응까지 이끌어냈다.
지난달 3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라 비다 로카'를 공개한 클로버는 미국내 한류 정보사이트인 올케이팝에서 호평을 받았다.
올케이팝은 클로버의 그룹 결성 기사를 필두로 음원 공개 당일부터 연일 클로버를 소개, 타이틀곡 외에도 앨범 전곡을 미국내 팬들에게 알렸다. 또 음원 구입과 클로버에 대한 많은 응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또 동영상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해외팬들은 "현재 미국내에서 80~90년대의 올드스쿨한 음악들이 유행하고 있는데, 한국에도 이러한 대세를 따라 활동을 하는 팀이 있다는게 놀랍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은지원이 결성한 클로버는 길미와 타이푼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8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시작으로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클로버를 호평한 올케이팝. 사진 = 올케이팝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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