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탤런트 유인영이 어치브그룹 디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어치브그룹 디엔 측은 4일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여왔던 유인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어치브그룹 디엔의 정승우 대표는 "2004년 데뷔한 유인영은 연기는 물론 지난해 부산영화제에 직접 메가폰을 잡은 단편영화를 출품할 정도로 여러 가지 재능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그의 가능성과 잠재력에 비해 저평가된 부분이 많다"며 "때문에 이같은 잠재력과 능력을 대중들에게 마음껏 표출시켜 그의 스타성을 인식시키는 것이 어치브그룹 디엔의 목표다"고 설명했다.
'시크릿가든'의 드라마마케팅과 OST를 제작, 흥행시키며 시장의 판도를 단숨에 바꾸면서 국내뿐 아니라 일본, 대만, 미국 등 해외 파트너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어치브그룹 디엔은 기존 드라마 투자사업 외에도 최근 매니지먼트사업부를 신설해 이보영을 비롯한 배우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인영은 최근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 출연, 매혹적이면서도 도도한 캐릭터를 연기해 호평 받은바 있다.
[유인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