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SBS 유혜영 아나운서가 177cm에서 175cm로 키를 낮춰야 했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최장신 아나운서' 유혜영 아나운서는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나운서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177cm의 키를 175cm로 낮춰 적어야 했다"고 털어놨다.
유혜영 아나운서는 "키 때문에 서류에서 떨어진 것이 다반사였다. 신발벗고 진행하겠다고 해도 안뽑아 줬다. 앉은키는 작다고 이야해 줘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유혜영 아나운서는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한 후 솔직히 키가 177cm라고 사과 드렸다. 그랬더니 'SBS의 한기범'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줬다.
유혜영 아나운서는 또 과거 슈퍼모델대회와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던 과거 영상들을 대거 공개하고, 도발적인 춤 솜씨를 선보이기도 해 출연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 = SBS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