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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나영이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4년 만에 결별했다.
키이스트 측은 5일 이나영의 공식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됐음을 통보했다.
"그 동안 이나영씨의 공식홈페이지 2nayoung.com을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공지글은 "이 곳은 2007년 1월 오픈되어 2011년 4월 현재까지 이나영씨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며, 여러분과 이나영씨가 소통하던 소중한 공간이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키이스트와 이나영씨의 전속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2nayoung.com의 운영권도 함께 종료 되었습니다. 이에 키이스트는 4월 12일부터 2nayoung.com의 모든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입니다"라고 이나영의 계약 만료와 함께 홈페이지 중단을 공지했다.
한편 이나영의 홈페이지는 오는 12일로 모든 서비스가 종료된다.
[이나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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