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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컴백 초 읽기에 들어간 걸그룹 레인보우가 럭셔리한 콘셉트의 새 앨범의 타이틀 곡 ‘TO ME(내게로..)’ 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일 촬영한 새 앨범 타이틀곡 ‘TO ME’의 뮤직비디오는 앞서 공개된 ‘꽃미녀 화보’ 앨범 재킷과는 180도 다른 ‘럭셔리 걸’ 콘셉트로 레인보우 멤버들은 배신한 남자를 향해 복수에 나선 화려하고 당당한 럭셔리 걸로 분해 강렬한 매력을 과시한다.
이미 5일 공개된 티저영상으로 뮤직비디오의 럭셔리한 분위기를 전달한 레인보우는 '럭셔리 걸’ 로 변신하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의상과 화려한 메이크업, 액세서리 등의 소품 등을 이용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고가의 명품 백이다. 레인보우는 풀버전 뮤직비디오에서 발렌시아가, 지방시, 샤넬, 멀버리 등의 7종 명품 가방을 선보여 멤버들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계획이다. 실제 촬영장에서 멤버들은 아무래도 고가의 명품 가방이다 보니 촬영 내내 가방을 신경 썼다는 후문이다.
또 가방 외에도 포르셰 카이엔, 아우디 오픈카 등 럭셔리한 자동차들도 뮤직비디오에 등장한다.
한편, 레인보우는 7일 새 앨범인 미니 2집 ‘TO ME(내게로..)’의 음원을 공개하고 8일 KBS ‘뮤직뱅크’ 의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미니 2집 앨범 발매일은 11일이다.
[사진=DSP미디어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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