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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오렌지캬라멜의 '방콕시티'가 뮤직비디오 선정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음악포털 벅스에서는 '방콕시티'의 음원이 발매된 지난달 31일 부터 6일까지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도시락 등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렌지캬라멜은 지난달 31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방콕시티'를 통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방콕시티' 뮤직비디오에서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과 코르셋과 시스루 탑 등 흡사 속옷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덧입고 나왔다.
비록 노출 의상은 없지만 안무를 할때마다 드러나는 레이나, 나나, 리지의 바디라인이 여과 없이 드러나 민망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또 오렌지캬라멜이 1일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가진 컴백무대 또한 선정성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무대에서 오렌지캬라멜은 짙은 화장과 노출 의상, 타이트한 팬츠 등을 그대로 내 보여 네티즌들로 부터 "노출 없이도 너무 야하다", "보는 내내 너무 민망했다" 는 등의 질타를 받았다.
[오렌지캬라멜의 나나-레이나-리지(왼쪽부터). 사진 = 플래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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