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예 7인조 걸그룹 라니아(RANIA)가 데뷔 전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라니아는 6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브이홀에서 데뷔 싱글 '닥터 필 굿(Dr.Feel Goo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라니아는 라일리가 작사·작곡한 '닥터 필 굿'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등장했다. 이어 7명의 멤버들은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의 '스탠드 업 포 러브(Stand Up For Love)를 열창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렸던 라니아는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7명의 멤버들은 모두 8등신의 완벽한 몸매를 갖췄으며 외모 못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라니아는 데뷔 전부터 수 많은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 7개와 영화 2편에 출연했다.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 구어스 치킨, IBK 기업은행, 교복 브랜드 스쿨룩스, 화장품 브랜드 스위스킨 등 총 7편의 광고의 모델로 함께 영화 '하이프네이션', '더 킥(The Kick)'을 촬영했다.
멤버 티애(T-ae)는 가수 박재범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하이프네이션'에서 박재?牡 여동생으로 등장한다.
4년의 연습 기간을 거쳐 드디어 가수로 데뷔한 라니아는 8일 KBS 2TV '뮤직뱅크',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라니아.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