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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아이유가 쇄골라인이 예쁜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아이유는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남자를 볼 때 쇄골을 가장 먼저 보는데 늘어난 티셔츠에 살짝 보이는 쇄골라인이 예쁜 남자가 이상형이다"고 밝혔다.
이런 아이유의 말에 이날 함께 출연한 김준호, 박명수 등은 자신의 쇄골을 앞 다퉈 보여주려고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아이유는 교복을 입은 남학생들에 대한 환상도 털어놨다. 아이유는 "투명인간이 되면 남자고등학교에 가고 싶다"며 "여자 고등학교에 다니다 보니 남학생들이 교복 입은 모습을 볼 수가 없는데 학교 가는 길에 가끔씩 남학생들이 교복 입은 모습을 보면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음악프로에 출연했을 때 교복을 입고 리허설을 하는 남자 아이돌을 보고 설렌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아이유가 출연한 ‘해피투게더3’는 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아이유]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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