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장연주와 천재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7년째 열애중이다.
장연주·돈스파이크 커플은 7년 전인 2002년 가수와 작곡가로 처음 만났으며 2005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프로젝트 그룹 '러브마켓'을 결성해 지난 2월 첫번째 싱글 '딸기맛 해열제'를 발매한데 이어 지난 1일 두번째 싱글 '양송'을 발매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불거진 것은 최근 돈스파이크가 MBC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의 편곡을 맡으며 주목받기 시작한 이후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는 연세대 작곡과 출신으로 1996년 포지션의 건반 연주자로 시작해 브라운아이드소울, 김범수, 리쌍, 린, 신승훈, 인순이, 윤미래, 양파, 임창정 등 국내 대표적인 가수들의 앨범에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장연주는 2003년 '섬싱 스페셜'(Something special)로 데뷔한 뒤 꾸준히 활동해 온 실력파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장연주(왼)-돈스파이크. 사진 = 장연주 미니홈피, 돈스파이크 미니홈피 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