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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가수 지나(G.NA)가 오는 9일 열리는 두산과 KIA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블랙 앤드 화이트(Black&White)'로 각종 음반 차트를 휩쓸며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지나가 승리 기원 시구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나는 "최고 인기팀인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구자로 나서게 돼 영광"이라며 "두산 팬들에게 멋진 시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나는 연습생 신분이었던 지난해 1월 포미닛 현아가 ‘체인지(Change)’란 곡으로 솔로활동을 할 당시 댄서로 활동했다.
이후 가요계에 정식 데뷔,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블랙 앤 화이트'에 이어 후속곡 '벌써 보고 싶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지나. 사진 = 큐브 엔터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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