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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민호의 존재감 넘치는 사진이 화제다.
이민호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들 덕분에 '시티헌터' 태국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오늘부터 한국에서 촬영을 시작했어요"라며 "저녁식사를 하러왔는데 '꽃남' 때 촬영했던 레스토랑이네요. 앞으로 '시티헌터'를 꾸릴 스태프들과 함께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호는 긴 머리에 손으로는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시크한 표정과 이국적인 레스토랑 분위기는 2009년 방송됐던 KBS 2TV '꽃보다 남자' 속 구준표를 연상케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제 한국왔지? 어서 티비에서 보고싶다" "시티헌터 기대하고 있다" "이민호의 미친 존재감이란"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호가 주연을 맡은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는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이민호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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