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또 역전패…심상치 않은 KIA 불펜의 부진

시간2011-04-07 07:20:34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IA는 시즌 전부터 윤석민, 아퀼리노 로페즈, 양현종, 트레비스 블랙클리, 서재응 등 화려한 선발 투수진을 갖고 있으면서도 과연 불펜 투수진이 얼마나 받쳐줄 수 있을지 관심사였다. 지난 해 KIA의 불펜 투수진은 팀 블론세이브 최다를 기록할 정도로 불안한 구석이 있었다.

올 시즌은 아직 4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불안감은 여전히 지우지 못하고 있다. KIA의 팀 구원투수 평균자책점은 무려 7.24에 이른다.

지난 2일 삼성과의 개막전부터 심상치 않았다. 2-1로 앞선 8회초 채태인에게 역전 만루포를 허용, 결국 2-6 역전패를 당했고 3일 삼성전은 9-8로 승리했지만 8-2로 앞선 6회초 대거 6실점하며 8-8 동점을 내주는 등 불안한 경기 운영은 계속 이어졌다.

홈 개막 2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한 뒤 대전으로 무대를 옮긴 KIA는 5일 한화전에서 9-1 완승을 거뒀지만 6일 한화전은 9회말 강동우에게 우중간 동점 투런포, 10회말 이대수에게 좌월 끝내기 솔로포를 허용하며 9-10 역전패란 쓴잔을 들이키고 말았다.

이날 KIA는 선발투수 서재응이 2이닝 6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하며 투수진 운용에 차질을 빚은 것은 사실이나 타선의 힘으로 9-6 3점차로 앞서게 된 상황에서 불펜 투수들이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한 것은 분명한 아쉬움으로 남는다.

과정을 돌이켜보면 아쉬움은 더 커진다. 8회말 이여상에게 중월 3루타를 내줄 때 볼카운트는 0-2로 타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했다. 이여상은 이대수의 1루수 앞 땅볼 아웃 때 손쉽게 홈을 밟았다. 9회말 강동우의 투런포 역시 볼카운트 1-2에서 나왔다. 10회말 이대수의 끝내기포도 마찬가지로 볼 1개를 내준 뒤 허용한 것이었다.

이날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이대수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나에게 유리한 볼카운트였다. 그래서 스윙에 좀 더 욕심 냈다"고 밝혔다. 투수가 타자에게 유리한 볼카운트를 내주는 것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KIA로선 이날 패배가 더더욱 아쉬운 이유는 전날 로페즈가 8이닝을 역투하면서 불펜 투수들이 휴식을 취했음에도 이를 살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수준의 선발투수진을 갖췄더라도 선발투수가 모든 경기를 다 잘 던질 수는 없고 항상 많은 이닝을 소화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불펜투수진의 뒷받침은 필수로 여겨진다. 그런데 불펜진이 시즌 시작부터 위기를 맞았으니 KIA로선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우려가 현실로 드러난 것일까. 아니면 시즌 초반 잠깐의 위기일까. 앞으로 KIA의 행보에 불펜 투수진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게 된 지금이다.

[사진 = KIA 곽정철]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베스트 추천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