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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김주하(38) 앵커가 갑작스럽게 불거진 이적설을 부인했다.
최근 방송계에 김주하 앵커가 종합편성채널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아 이와 관련된 많은 추측이 난무했다. MBC도 김주하 앵커 이적설과 관련해 회의에서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주하 앵커는 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네티즌이 이 소문이 사실인지 묻자 "아니라잖아요"라며 부인했다. 그러나 실제로 종합편성채널 관계자들은 지상파 채널과 경쟁하기 위해 스타급 앵커 혹은 아나운서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이같은 소문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지난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는 MBC '뉴스24'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김주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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