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6일 신곡 '제트코스터 러브' 발매, 수익 전액 기부
"저희도 3.11 대지진을 직접 겪었습니다. 일본의 여러분 힘내세요"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는 카라가 오랜만에 일본 TV에 얼굴을 비쳤다. 6일 오후 6시 30분 경 니혼 TV 뉴스 에브리에 비디오 메시지를 남긴 카라는 5명이 사이좋게 모여 인사를 전했다. 다섯명의 멤버들은 방송을 통해 지진을 직접 경험했다고 밝히며, 재해지에서 고통받고 있는 재난민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6일 정식발매된 카라의 일본 세번째 싱글 '제트 코스터 러브'는 지난달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일본레코드협회 착신음 주간랭킹, 레코초크 주간차트 등 일본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변치않는 카라 파워를 보여주었다. 6일 오후, 현재까지 오리콘 차트에는 47800장 판매로 집계되어 SDN48에 이어 데일리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카라는 제트 코스터 러브 수익금을 일본 재해지 복구에 전액 기부 선언, 일본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방송연예팀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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