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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록그룹 부활이 역대 보컬 박완규·이성욱·정단과 함께 두번재 디지털 싱글 '플러스 2'를 7일 발표한다.
이번 '플러스 2'는 지난 1월 박완규가 참여했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두번째 앨범으로, 5집 보컬 박완규, 7집 보컬 이성욱, 9집 보컬 정단과 현 보컬 정동하가 참여했다.
네 사람이 호흡을 맞춘 곡은 리더 김태원이 작사·작곡한 디지털 싱글 '누구나 사랑을 한다'이다. 이 곡은 김태원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가 돋보인다.
김태원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플러스 2'에 대해 "'부활'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이 곡을 바친다"며 "누구나 꿈을 꾸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부활의 역대 보컬들은 지난 2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부활이라는 이름으로 공유해 온 하모니를 전할 예정이다.
[7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는 부활. 사진 = 부활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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