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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공개했다.
1년만의 컴백과 함께 첫 정규 앨범 '포미닛 레프트(4MINUTES LEFT)'를 5일 발표한 포미닛은 첫 무대에 앞서 새벽까지 이어진 연습실 모습을 담은 '떡실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피곤에 쓰러져있거나 지쳐 잠들어 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얼마나 힘들길래 저렇게 바닥에 자는지 안타깝다" "포미닛의 첫 정규앨범의 컴백무대가 기다려진다" 등의 안타까움과 동시에 첫 무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포미닛은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더블 타이틀곡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와 '거울아 거울아'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8일 KBS 2TV '뮤직뱅크', 9일 MBC '쇼!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 순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포미닛의 연습실 모습(위), 첫 정규앨범 재킷.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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