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경기도교육청이 7일 '방사능비'를 우려해 교장 재량으로 휴교 조치를 내린 가운데 경기도내 일부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휴교했다.
경기도교육청 교수학습지원과에 따르면 7일 현재 유치원 56개교, 초등학교 41개교, 중학교 1개교가 '방사능 비'를 우려해 휴교를 실시했다.
또 유치원 2개교, 초등학교 15개교, 중학교 17개교는 오전수업만 실시하는 단축수업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7일 새벽부터 방사성 물질이 섞인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에 따라 6일 오후 긴급 공문을 통해 각 초등학교에 학교장 재량 휴교 또는 단축 수업을 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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