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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탤런트 서우진이 tvN 수목드라마 '매니'에 캐스팅 됐다.
서우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오전 "서우진은 극중 지방에서 모델의 꿈을 갖고 서울로 상경한 무명모델 이준기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매니'(manny)는 맨(man)과 내니(nanny)의 합성어로 남자 보모를 뜻한다. 미국 사회에서는 매니 고용이 트렌드처럼 번지고 있지만, 아직 낯선 매니가 대한민국에 최초로 정착한다.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매니'는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도영(최정윤 분)과 그에게 고용된 미혼의 싱글남 매니 이한(서지석 분)이 한 집에 살며 겪게 되는 일상의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서우진, 사진 = 코엔스타즈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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