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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탤런트 채민서(30)와 결별설에 대해 가수 전진(31)이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다고 재차 주장했다.
지난해 채민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전진은 당시 소속사인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채민서와)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며 "밥도 여러명이서 함께 두번 정도 먹었을 뿐, 연예계 선후배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7일 오전 갑작스런 결별설 보도로 인해 소속사 오픈월드 측은 또 한번 반박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에도 분명히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말했는데, 왜 갑자기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전진 씨로부터 채민서 씨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전진 씨가 공익근무 중이며 소속사 측에서 소속 연예인의 사생활까지 알고 있을 수는 없지만 채민서 씨와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전진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 대체중이며 채민서는 지난해까지 SBS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에 출연했다.
[결별설에 휩싸인 전진(왼쪽)과 채민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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