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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탤런트 조형기가 부부 클리닉 상담을 받아봤다고 깜짝 고백했다.
조형기는 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에 출연해 "나도 부부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그 때 부부 관계 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전문가에게 부부 클리닉 상담을 받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형기는 출연 부부들에게 "배우자가 상대방에게 설명을 해줄 때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면 싸울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서 부부간의 대화법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는 시청자 10명도 함께 참여했다. 토론을 마치고 난 후 한 시청자는 "오늘 정말 인생 선배들에게 가르침을 얻어 가는 것 같다. 내가 결혼을 할 때 지금 들었던 말들을 기억해서 꼭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조형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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