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무속인이 뽑은 최고의 관상으로 뽑혔다.
1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아내를 부탁해'에는 무속인 부부가 출연해 김지선, 홍지민, 성대현 등 3인의 MC와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촬영장에선 MC 3인방 중 좋은 관상을 가진 사람을 무속인 아내가 지목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특히 홍지민은 재물 복, 배우자 복 모두 최고의 관상으로 나와 다른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무엇보다 홍지민의 가장 강한 복은 바로 먹을 복이라고 해 현재 다이어트 중인 홍지민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홍지민은 또한 평소 쌍둥이 엄마가 되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혀왔는데, 이날도 무속인 아내에게 올해 안에 쌍둥이 임신을 기원해달라고 부탁하는 등 2세 계획에 대한 간절함이 묻어났다.
한편, 최고의 관상으로 뽑힌 홍지민의 이야기는 11일 오전 11시 '아내를 부탁해'에서 방송된다.
[홍지민.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