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방송인 안선영의 어머니가 가수 배기성과 딸을 연결시켜주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기성, 김원준, 이세준, 최재훈의 프로젝트 그룹 M4는 지난 5일 SBS 러브 FM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됐는데 DJ 안선영의 어머니가 딸 안선영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로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안선영의 어머니는 딸에게 “배기성이 괜찮네. 잘해봐라”라고 전한 것.
안선영의 어머니는 딸만큼 재미있는 성격으로 여러 번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심말년’이란 이름과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안선영의 어머니는 문자 한통으로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어 유쾌한 성격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왼쪽부터 최재훈-배기성-안선영-김원준-이세준.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