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엠넷 ‘슈퍼스타K 2’ TOP11 출신 중 처음으로 가요계에 공식 데뷔한 김그림이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그림은 7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곡 ‘너밖엔 없더라’의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른 김그림은 파격적인 금발 머리에 짧은 검정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으로 마치 숲속의 요정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그림은 카메라를 찾아 응시할 땐 긴장한 눈빛이 역력했지만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으로 첫무대를 안정적으로 꾸몄다.
김그림은 이날 디지털 싱글 ‘플라이 하이’(FIY HIGH)를 공개하고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김그림. 사진 = 엠넷 방송캡쳐]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