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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드라마 '대물'을 통해 '차도녀'로 떠오른 배우 이수경이 신인탤런트 김해림에게 "떡칠하지 말라"고 충고하는 CF가 화제다.
'대물'에서 차도녀 등극한 이수경은 김해림과 함께 화장품 브랜드 A.H.C의 TV광고를 촬영했다. 김해림은 드라마‘매리는 외박중’에서 된장녀 캐릭터로 팬들에게 인상을 줬던 신인 탤런트다..
차도녀 이수경은 광고 속에서 끊임없이 화장을 덧바르는 김해림에게“떡칠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이수경의 이 광고는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피부능욕 갑'이라는 제목의 글로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수경과 신인배우 김해림, 사진제공 = 브이액시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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