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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일본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NHK에 따르면 7일 오후 11시 32분께 일본 북동부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이 일대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이 지역은 지난 달 11일 일본 대지진이 발생했던 지역 인근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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