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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다국적 여성그룹 라니아(RANIA)가 섹시함을 한껏 드러내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라니아는 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베일에 감춰졌던 첫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라니아는 故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였던 테디 라일리가 작사·작곡한 데뷔 싱글 '닥터 필 굿(Dr.Feel Good)'을 첫 공개했다.
블랙 가죽 의상에 가터 벨트를 매치한 라니아는 섹시함과 파워풀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또한 멤버끼리 키스하는 모습을 연출한 파격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더 세미, 리코, 주이, 디, 조이, 티에, 시아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라니아는 태국인 조이를 포함, 한국 국적이지만 일본에서 학창시절을 보낼 만큼 일본어에 능숙한 리에까지 5개 국어가 가능한 글로벌한 그룹이다.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8일 KBS 2TV '뮤직뱅크',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데뷔한 라니아. 사진 = mnet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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