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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의 제대 후 첫 모습을 보기 위해 일본 팬들이 대거 입국한다.
김정훈은 오는 10일 서울 광진구 멜론악스홀에서 팬미팅을 개최, 이날 팬미팅에는 600여명의 일본 팬들과 200여명의 중국어권 팬들과 동남아시아 팬들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김정훈의 팬미팅은 지난달 14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처음으로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동북부 대지진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됐다.
팬미팅을 앞두고 김정훈은 "2년여만에 팬들과 만나게돼 너무 기쁘고 설레인다"며 "많은 준비를 해서 한국까지 찾아준 팬들이 기쁜 마음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팬미팅에서 김정훈은 8일 발매되는 첫 싱글앨범도 함께 공개할 계획이다.
[10일 팬미팅을 개최하는 김정훈. 사진 = 메르센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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