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을 맞아 ‘안양대학교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2001년부터 지역 기업, 교육, 공공기관 등과 연계해 네임데이 행사를 실시해 온 SK는 지역 교육기관과의 지역 밀착을 통한 프로야구 붐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경기에는 안양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 1,000여명이 단체 관람과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전에는 안양대학교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의'뮤지컬 페임(fame)' 공연도 열린다.
이날 시구는 김승태 안양대학교 총장이 맡고 시타는 학생대표 도성민군이 한다.
SK는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 다양한 지역밀착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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