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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유고걸' '지'등을 작곡한 이트라이브가 MBC '위대한 탄생' 지원자들의 미션곡을 편곡하는 6번째 멘토의 중책을 맡았다.
이트라이브는 오늘(8일)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위대한 탄생'에서 최종 우승자가 탄생할 때까지 벌이는 생방송 오디션 무대의 편곡을 직접 담당할 예정이다.
오늘 열리는 생방송의 첫 미션은 '대한민국 가요사의 르네상스 8090 명곡'으로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유행했던 노래들을 본선 진출 TOP 12명 지원자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부르는 것이다.
지원자들의 편곡을 맡은 이트라이브는 "처음 8090 편곡 리스트를 받았을 때, 모두 주옥같은 레전드급의 명곡들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했다. 현대적 느낌을 가미하되 원곡의 느낌을 해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트라이브는 지원자들에게 "긴장하지 않고 온 힘을 다해 자기만의 스타일로 무대를 즐긴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왼쪽부터 황지환, 이태권, 조형우, 이트라이브(안명원, 이.디), 백청강, 손진영, 셰인.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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