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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서 비야레알(스페인)과 포르투(포르투갈)이 대승을 거두며 4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비야레알은 8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비야레알 스타디오 엘 마드리갈서 열린 트벤테(네덜란드)와의 2010-11시즌 UEFA 유로파리그 8강전서 5-1 대승을 거뒀다. 비야레알은 이날 대승으로 인해 원정 2차전서 3골차 패배를 당해도 4강에 진출하게 됐다.
비야레알은 전반 23분 마르체나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43분 발레로가 추가골을 터뜨렸고 전반 인저리타임에는 니르마르까지 득점에 성공해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비야레알은 후반 10분 로시가 팀의 4번째 골을 기록한데 이어 후반 36분에는 니르마르가 또 한번 트벤테 골망을 흔들어 승리를 자축했다. 반면 트벤테는 후반 인저리타임 얀코가 만회골을 터뜨리는데 그쳐 패배로 경기를 마쳐야 했다.
포르투 역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러시아)를 대파했다. 포르투는 팔카오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가운데 발레라와 마이콘까지 골을 성공시켜 5-1 대승을 거뒀다.
포르투갈의 벤피카 역시 PSV에인트호벤(네덜란드)를 완파했다. 벤피카는 에인트호벤과의 홈경기서 아이마르와 사비올라가 3골을 합작하는 활약에 힘입어 4-1 완승을 거둬 4강행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디나모 키에프(우크라이나)는 브라가(포르투갈)과의 홈경기서 1-1로 비겨 2차전 원정경기에서도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게 됐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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