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현진 앵커 뉴스데스크 무난한 첫 방송

[마이데일리]임신으로 자리를 떠난 MBC 뉴스데스크 이정민 앵커의 후임으로 발탁된 배현진 아나운서가 7일 뉴스데스크 앵커로 첫 방송을 무난히 치러냈다.

이정민 앵커가 출산 준비로 자리를 비우게 됨에 따라 14명의 아나운서에 대한 오디션을 거쳐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로 선발된 배현진 아나운서는“앞으로 신뢰받는 뉴스데스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미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에서 안정된 모습을 선보였던 배현진 앵커는 평일 첫 방송에서도 예의 차분하고 다정한 진행을 선보였다.

배현진 아나운서의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후임은 PD수첩 진행으로 낯익은 문지애 아나운서가 선발됐다.

[뉴스데스크를 첫 방송한 배현진 아나운서. 사진 = MBC 뉴스데스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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