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두산 베어스가 8일 '베어스데이' 이벤트 유니폼을 제작,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베어스데이 유니폼은 가족 단위 팬을 겨냥해 실시하는 '베어스데이'에 맞춰 특별 제작한 것으로, 시즌 첫 번째 베어스데이인 10일 잠실 KIA전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유니폼에는 두산베어스의 고유 색상인 남색과 부드러운 필기체로 'Bears' 글자가 새겨 졌고 여성과 어린이 팬 등 온 가족이 선호할 수 있는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또 투산은 유니폼에 새겨진 'Bears' 로고와 등번호에 금색 테두리를 가미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새로 제작한 베어스데이 유니폼을 8일부터 구단 공식 지정 업체인 위팬 홈페이지(www.wefan.co.kr)를 통해 주문 판매할 예정이다.
[정수빈-오재원. 사진제공=두산]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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