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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예 남성 5인조 X-5의 두번째, 세번째 멤버가 잇달아 공개됐다.
가장 먼저 막내 설후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소속사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는 매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의 프로필을 소개하고 있다.
7일 자정 공개된 멤버 진(ZIN)은 189cm의 훤칠한 키에 만 17세로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세 번째 멤버 태풍(TAE FUNG)은 가요계에 시원한 바람을 몰고 오겠다는 포부와 함께 축구를 사랑하는 전형적인 남자라고 소개됐다.
남은 두 멤버의 공개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X-5는 데뷔 전임에도 많은 팬을 확보했다. 팬들은 "기다리다 지친다" "하루라도 빨리 방송에서 보고 싶다" "데뷔가 가장 기다려지는 그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X-5는 오는 20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태풍(왼쪽)·진. 사진 = 오픈월드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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