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리버풀이 올시즌 종료 후 한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리버풀은 7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투어 일정을 전했다. 리버풀은 2010-11시즌 프리미어리그가 종료된 후 오는 7월 중국 말레이시아 한국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 아시아투어 중 3경기를 치르는 리버풀은 한국 경기는 서울에서 치를 예정이다. 리버풀은 자세한 일정은 차후에 공개하겠다는 뜻도 함께 나타냈다.
리버풀의 주장 제라드는 "아시아를 방문했을 때마다 팬들에게서 놀라움을 느꼈다. 그들의 지지는 환상적"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리버풀은 오는 7월 서울과 친선경기를 치르는 것이 유력하지만 2011시즌 K리그를 진행 중인 서울의 일정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리버풀의 주장 제라드.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