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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BS 2TV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에서 철없는 막내딸 이영화 역으로 열연 중인 전소민의 생일파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해 10월부터 6개월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사랑하길 잘했어'의 마지막 세트촬영을 남겨둔 7일 수원 KBS 드라마센터에서는 전소민이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가졌다.
이에 전소민은 "비가 많이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트장까지 찾아와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생일에는 미리 준비해서 초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빠트리지 않았다.
또한 이날 생일파티에서는 지난 6개월간 함께한 선배 배우들과 스탭들의 깜짝 생일파티까지 더해져 전소민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1년여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전소민은 MBC 창사47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였던 기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코믹캐릭터로 즐거운 활력소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 비밀결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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