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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애완견들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평소 애견가로 알려진 엄태웅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키우고 있는 강아지 사진을 꾸준히 올려왔다.
엄태웅의 미니홈피에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공개된 강아지 춘희를 비롯해 백통, 루, 진돌, 폴, 선덕, 푸쉬, 찬 등 다양한 종의 강아지들의 사진이 수두룩하다. 엄태웅은 총 14마리의 애완견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엄태웅의 애완견 사랑에 “대단하다”는 반응이다. 또 유기견을 집으로 데려와 키우는 등 강아지에 애틋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엄태웅의 따뜻한 마음에 칭찬하는 의견도 많다.
아울러 네티즌들은 나이가 들어 건강상의 이유로 더 이상 방송 출연이 어렵다는 ‘1박2일’의 마스코트 ‘상근이’를 대신해 엄태웅의 애완견을 출연시키자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엄태웅의 강아지들을 방송에 출연시키면 좋겠다”, “강아지가 많으니 한 마리만 데려와서 상근이 대신 ‘1박2일’ 해도 되겠다”, “매주 다른 강아지를 데려가는 건 어떨까”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사진 = 엄태웅 미니홈피]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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