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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쿤토리아' 닉쿤·빅토리아 부부가 한국의 맛집을 알리는 기자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닉쿤과 빅토리아는 전세계 10개국에서 동시 발간되는 세계적인 여행 잡지의 기자로 깜짝 변신했다.
쿤토리아 부부는 각각 태국과 중국 출신으로 한국어 기사를 써야 한다는 사실에 큰 부담감을 느꼈으나 자신들의 이름이 새겨진 명함을 받자 책임감을 느껴 누구보다 열심히 취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자신들의 추억이 있는 맛집을 찾아 소개하는가 하면, 기사 작성까지 해내며 담당 에디터도 감탄하는 열혈 기자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닉쿤과 빅토리아가 세계적인 여행 잡지의 기자가 돼 고군분투하는 과정은 9일 오후 5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빅토리아(위)-닉쿤.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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