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E' 레인보우, 데뷔 후 음원차트 첫 1위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데뷔 이례 처음으로 일간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레인보우는 두 번째 미니앨범의 음원을 공개한 7일 타이틀곡 ‘TO ME(내게로…)’로 온라인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 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오전과 저녁 시간대에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한 끝에 마침내 일간 차트에서도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09년 데뷔한 레인보우는 데뷔 후 ‘A’ ‘마하’ 등을 히트시켰지만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적이 없다. 그동안 톱10 성적에 만족해야 했던 레인보우는 마침내 ‘TO ME(내게로…)’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쁨을 맛봤다.

레인보우는 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 컴백했다.

[레인보우. 사진 = DSP미디어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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