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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위대한 탄생'에서 황지환과 권리세가 탈락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은 멘토스쿨과 패자부활전을 통과한 톱12의 첫 생방송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생방송은 대국민 문자 투표와 참가자의 담임 멘토를 제외한 네 명의 멘토의 합산점수를 7:3의 비율로 합산해 진행됐다.
첫 생방송 무대에서 톱12는 80~90년대 가요 명곡을 재해석 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편곡은 유명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맡아 각자의 개성의 맞는 새로운 노래가 탄생했다.
이날 김건모의 '첫인상'을 부른 황지환과 김윤아의 '헤이헤이헤이'를 부른 권리세가 탈락했다.
탈락한 권리세는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권리세는 애써 진정하며 "여기까지 살려주신 이은미 선생님에게 감사하다. '위대한 탄생'을 하며 만난 인연도 좋다"고 말했다.
또한 권리세는 가족을 향해 "일본이 지금 여러 사태가 있어서 안 좋지만 여기까지 와줘서 너무 고맙고 엄마 사랑해"라고 전했다.
[권리세. 사진 = 고양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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