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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걸그룹 f(x)의 멤버 설리가 티저 이미지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f(x)는 지난 7일부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강렬한 색감의 미스터리한 콘셉트로 새롭게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크리스탈 엠버에 이어 공개된 설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며 자연스럽게 풍부한 표정을 선사,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오렌지 컬러를 배경으로 설리는 눈을 질끈 감고 손으로 턱을 받치고 있으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아이라인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또 볼드한 반지와 목걸이로 화려함을 드러냈다.
현재 SBS '인기가요' MC로서 톡톡튀는 상큼함과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이고 있는 설리는 f(x)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를 오는 20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f(x) 설리.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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