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 "권리세, 탄산수 같은 신선한 자극줬다" 칭찬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탈락자 권리세를 극찬해 눈길을 끈다.

조성아는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권리세를 메이크업하는 사진과 함께 "촬영 내내 생글생글 웃으며 주변을 잘 챙기던 권리세가 탈락해 너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계 보기드문 탄산수 같은 신선한 자극을 줬던 리세. 청량감 있는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첫 생방송 무대가 진행된 8일 조성아는 톱12의 메이크오버 담당을 맡아 도전자들을 180도 변화시켰다.

권리세를 향한 조성아의 따스한 눈길에 네티즌들은 "조성아가 권리세와 함께 다시 작업하면 좋겠다" "권리세는 얼굴도 예쁜데 마음씨도 예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대한 탄생'의 첫 생방송 무대에서 권리세와 함께 황지환이 탈락했다.

[조성아의 극찬을 받은 권리세(위), 조성아와 권리세.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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