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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이파니(25)가 건강상의 문제로 양악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파니는 지난달 18일 서울 강남의 한 치과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양악수술의 일종인 턱관절교합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그간 부정 교합으로 딱딱한 음식을 씹지 못해 불편을 겪어왔던 이파니는 바쁜 일정때문에 수술을 미뤄오다 최근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이파니는 수술 후 3일 만에 퇴원했고, 현재 회복 중이다. 또 워낙 심한 통증 때문에 유동식 외에는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해 8kg 정도 살이 빠졌다고 한다.
이파니는 회복 기간에도 KBS 2TV '출발 드림팀2' 녹화에 참여하는 등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 열의를 보였다. 또 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파니가 받은 양악수술은 개그맨 임혁필과 김지혜 등이 받으면서 화제가 된 것으로 보통 주걱턱, 안면비대칭, 돌출입, 긴얼굴, 사각턱 등을 교정해주는 수술이다.
[이파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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