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의 닉쿤과 빅토리아가 일일 기자로 나섰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선 닉쿤과 빅토리아가 일일 기자에 도전해 한국 맛집을 소개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세계적인 여행 잡지에 소개될 기사를 직접 작성하게 된 두 사람은 삼계탕, 보쌈, 알탕을 한국 대표 음식으로 선정했다.
두 사람은 삼계탕 식당을 찾아 직접 사진도 찍고, 기사도 작성하며 기자로서 최선을 다했다. 특히 닉쿤은 닭뼈를 버리는 통은 외국인들이 모를 수 있다며 닭뼈 버리는 순간까지 사진으로 찍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 커플 은정, 이장우와 박소현, 김원준의 모습도 공개됐다.
[닉쿤(위)과 빅토리아.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