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유병민 기자] LG 트윈스 간판타자 이병규, 박용택이 올시즌 1호 연타석 홈런을 작렬시켰다.
LG는 9일 대전구장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2회초 1사 2루에서 3번 타자 이병규가 투런 홈런을 쏘아올린데 이어 4번 타자 박용택이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연속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올시즌 1호이자 통산 676번째 기록이다.
포문은 이병규가 열었다. 1사 2루에서 한화 선발 양훈을 상대로 1-2에서 4구째 132km짜리 슬라이더를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0m을 기록하는 대형 홈런이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박용택이 바뀐 투수 마일영의 2구를 당겨쳐 우측 펜스를 살짝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박용택은 올시즌 '마수걸이' 1호를 신고했다.
경기는 3회초 현재 LG가 8-0으로 앞서있다.
[이병규-박용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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