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함태수 기자] KIA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이 재검진을 실시한 결과 단순 타박상으로 판명됐다.
당초 미세 골절로 판명됐던 나지완이 10일 오전 정확한 재활 기간 및 부상 정도를 판단하기 위해 B병원에서 C-T촬영 등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미세 골절이 아닌 단순 타박상으로 판명됐다.
앞서 나지완은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3회초 2사 상황서 상대 선발 이혜천의 빠른 공에 왼쪽 발목을 강타 당했다. 이후 그라운드에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나지완]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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