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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2AM 임슬옹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톱여배우의 호텔방에 불려간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SBS ‘밤이면 밤마다’ 녹화에 참여한 임슬옹은 “영화제 기간 중 늦은 밤 여배우의 전화를 받은 적이 있냐”는 김제동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MC 김제동은 “그 여배우와 함께 또 다른 여배우의 호텔방으로 가지 않았냐”고 캐묻자 임슬옹은 또 다시“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제동은 “무엇을 했냐”며 “와인, 음악과 함께 새벽까지 계속 있었냐”고 묻자 임슬옹은 모두 “예”라고 대답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임슬옹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톱여배우의 호텔방에 불려간 사연에 대한 뒷이야기는 11일 밤 11시 15분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방송된다.
[임슬옹.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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