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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송지효가 체지방 검사에 예민해져 하하에게 욱하는 심정을 표현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은 게스트 찾기 미션 후 건강검진에 들어갔다.
특히 송지효는 건강검진 중 체지방 검사 항목이 있다는 말을 듣자 눈이 커지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송지효의 진짜 몸무게를 알 수 있겠다며 환호했다.
당황한 송지효는 "최근 살이 쪘다"는 하하의 말을 들은 뒤 하하를 핑계로 체지방 검사를 회피하려 한다. 이에 하하가 "송지효와 나만 재겠다"고 말하자 송지효는 버럭하며 하하에게 "야, 나와"라고 반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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