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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2일' 새 멤버 배우 엄태웅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엄태웅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송충이 인간, 이수근 선생'이란 글과 함께 이수근의 사진을 게재했다. 엄태웅은 과거 드라마 촬영 때도 현장 사진을 찍어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사진 속 이수근은 나무에 매달려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엄태웅은 '송충이 인간'이라는 별명을 붙여 이수근의 재치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3월 14일 엄태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수근 선생의 대용량 귀미테'라는 글과 함께 실제보다 큰 멀미약을 붙인 이수근의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 사진 = 엄태웅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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