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데뷔를 앞둔 7인조 걸그룹 에이핑크(A PINK)가 억대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요정돌'이라는 수식어로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는 에이핑크는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쥬얼리 브랜드 코티니(Cottiny)에 이어 음료 실론티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지난달 말 제주도에서 촬영된 실론티의 광고에서 에이핑크는 그룹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와 함께 초원을 배경으로 노래하는 장면을 통해 깨끗하면서도 신비로운 소녀들의 모습을 연출했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다운 맑고 순수한 이미지와 청순한 외모부터 깜찍한 모습까지 에이핑크의 이미지와 맞물려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4월말 전격 데뷔하는 에이핑크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인 재킷 사진을 공개, 차례로 데뷔 앨범의 콘셉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데뷔 전 억대 모델로 등극한 에이핑크. 사진 = 에이큐브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