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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PC방을 개업한 개그맨 유상무에 절친한 동료 개그맨들이 코믹한 화환을 보내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상무는 지난 2일 PC방을 개업하고 9일 장동민과 함께 오픈 기념 팬사인회를 열었다. 팬사인회 안내 문구에는 '4월 9일 토요일 새벽1시 팬사인회'를 알리며 "바쁜 사람들 공짜로 부르는 관계로 새벽에 함"이라고 명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연예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는 유상무의 PC방 앞에 놓인 코믹한 화환들이 배꼽을 잡게 했다. 옹달샘 멤버로 절친한 개그맨 유세윤은 "그지새끼 유상무 대박기원" 개그맨 장동민은 "라면국물은 키보드에", 개그맨 허경환은 "내 돈 빌려서 오픈한 PC방"이라는 코믹한 문구로 네티즌의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유상무 PC방 화환]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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